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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s Redding 연주곡 모음

변산바람꽃 2010. 2. 8. 11:59

 

OTIS REDDING

 

조지아주() 도슨(Dawson)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말 리처드의 밴드였던 업세터스(Upsetters)에서 활동했다.

이후 자니 젱킨스(Johnny Jenkins)의 밴드 파인타퍼스(Pinetoppers)에 가담하여 이 그룹의 앨범에서 자신의 노래 두 곡을 불렀다.

이 중 《디즈 암스 오브 마인 These Arms of Mine》(1962)이 레코드 회사의 간부인 짐 스튜어트(Jim Stewart)와

매니저인 필 월든(Phil Walden)의 관심을 끌어 솔로로 활동하게 되었다.

목구멍을 열고 부르는 독특한 창법으로

《아이브 빈 러빙 유 투 롱(투 스톱 나우)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1965),

《리스펙트 Respect》(1965),

《새티스팩션 Satisfaction》(1966),

《파파파파파(새드 송) Fa-Fa-Fa-Fa-Fa (Sad Song)》(1966)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작곡가로서도 활동하여 새로운 종류의 리듬앤드블루스선율을 선보였다.

1967년 몬터레이페스티벌(Monterey Pop Festival)에서 히피음악에서 솔뮤직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인기를 끌었으나

그해 12월 전세 비행기 추락사고로 26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노래들은 그가 죽은 후 더 인기를 얻어,

크라퍼와 함께 작곡한 《(시틴 온) 더 독 오브 더 베이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1968)가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1968년 한해 동안 《더 해피 송(덤 덤) The Happy Song (Dum Dum)》, 《아멘 Amen》,

《파파스 갓 어 브랜드 뉴 백 Papa's Got a Brand New Bag》이 인기순위에 올랐다.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OTIS REDDING My Girl Live Recording

 

Otis Redding - I've been loving you...

 

otis redding -these arms of mine

 

OTIS REDDING: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Try A Little Tenderness Live- Otis Redding

 

otis redding-cigarettes and coffee-1966

 

Otis Redding - Shake

 

Otis Redding - Hard To Handle

 

 

The Dock Of The Bay - Otis Redding
Sittin in the morning sun
I'll be sittin' when the evening come
Watching the ships roll in,
And I'll watch 'em roll away again, yeah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ouh
I'm just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g time

I left my home in Georgia
Headed for the Frisco bay
I have nothing to live for
Look like nothings gonna come my way

So I'm just go sit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g time

Look like nothings gonna change
Everything still remain the same
I can't do what ten people tell me to do
So I guess I'll remain the same, yes

Sittin' here resting my bones
And this loneliness won't leave me alone, yes
Two thousand miles I roam
Just to make this dock my home

Now I'm just go sit at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ooh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g time






아침햇살을 받으며 앉아 있어
저녁에도 와 앉아 있을 거야
배가 들어 오는 걸 바라보고 있네
또 그들이 나가는 것도 보고 있어

난 부두 입구에 앉아서
파도들이 사라져가는 걸 바라보고 있지
부둣가 입구에 앉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조지아의 내집을 두고 떠나
Frisco(샌프란시스코 별칭)부두앞에 와 있어
뭘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내겐 좋은 일이 하나도 생기지 않을 것만 같아

그저 부둣가에 가 앉아 있을 뿐야
물결들이 사라져가는 걸 바라보면서
부둣가에 앉아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앉아 있어

아무것도 바뀔 것 같지 않아
여전히 모든 건 그냥 그대로야
사람들이 일 하라는데 난 할 수가 없어
그래서 마냥 이꼴인 것 같아

여기 앉아 편히 쉬고 있는 거야
이 외로움은 내곁에 붙어 떠나지 않고 있어
2천 마일이나 헤매고 다녔어
결국 이 부두를 내 집으로 만들려고 그랬나봐

난 지금 부둣가에 와 앉아
파도가 사라져 가는 걸 바라보고 있어
부둣가에 앉아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1941년 조지아의 도슨에서 태어나 메이콘 근처에서 자란 오티스 레딩은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그후 오티스와 슈터스라는 이름으로 1959년에 처음으로 레코딩을 했으며,

1962년 젠킨스 멤피스 세션에서 자신의 곡인 These Arms Of Mine 을 녹음하도록 허락받고

새로 생겨난 스택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어 발표하였다.

 이 곡은 1963년초에 리듬앤 블루스 차트 중간 정도에 랭크되었고

1964년 3월에 데뷔 앨범인 Pain in My Heart 를 발표하였다.

65년엔 Mr. Pitiful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Respect 등을 히트시켰다.

3집에서도 샘 쿡의 Shake , 롤링 스톤즈의 Satisfaction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66년 라이브 앨범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67년에는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에 유일한 소울 가수로 출연했으며 최대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67년 12월 10일 순회공연 도중 비행기가 위스콘신의 매디슨 부근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Otis Redding


I've been loving yoTo stop now
u too long
You are tired and you want to be free
My love is growing stronger as you become a habit to me

Ooh, and loving you too long
I don't want to stop now
With you my life has been so wonderful
I can't stop now
You are tired and you're love is growing cold
My love is growing is stronger as our affair, affair grows old

I've been loving you Oh, too long to stop now
I've been loving you a little too long
I don't want to stop now
Don't make me stop now,

Oh baby, I don't need, so please don't make me stop now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I can't stop now
Please, please, please, please don't make me stop now

당신을 너무 오랫동안 사랑해서
이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내게서 당신은 벗어나고 싶어했죠
그럴수록 내 사랑은 더욱 강해져
이제 당신은 내 일상생활이 되어버렸어요

아, 나는 당신을 너무 오랫동안 사랑해 왔답니다
이제 와서 그만 둘 수는 없어요
당신으로 인해 내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웠는데요
그만 둘 수가 없답니다.
당신의 사랑은 점점 싸늘해지고 있었죠
우리의 관계가 오래 될수록
나는 당신을 더욱 사랑 했구요
나는 당신을 너무 오랫동안 사랑해 왔어요

아, 나는
당신을
너무 오랫동안 사랑해 왔답니다
그만 둘 수가 없어요.
내 사랑아!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내가
지금 당신 앞에
이렇게 무릎 꿇고 빌고 있잖아요
내 사랑을 받아 주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자비로우신
전지전능하신 신이시여!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 비교듣기*

**Ace Cannon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Loleatta Holloway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Etta J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