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Jazz - Sound Of Silence / Stanley Jordan

Jazz Bar..... " Sound Of Silence " (Stanley Jordan) 04:03 내 공연은 청중에 대한 지각(知覺)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난 무대에 도착하기 몇 분전까지 어떻게 공연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는다.” 양손 태핑과 슬래핑 등의 주법에 의한 리드와 리듬기타를 동시에 혼자서 모두 해내는 스탠리 죠단은 195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6살 때 클래식 피아노를 배워 음감을 익힌 그는 11살 때 지미 헨드릭스를 듣고 놀라 피아노를 포기하고 기타를 잡았다. 스탠리 죠단의 연주는 놀라운 테크닉에서 출발하는 것임에도 편안하게 만드는 멜로디와 자연스러움이 매력이다. 마치 피아노를 다루듯 양손으로 지판을 눌러대며 멜로디와 리듬을 병행하는 연주는 그간의 태핑 주법이 종합 발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가 만든 독자적인 옥타브 주법이 담긴 'Street Talk', 현란한 양손 태핑 솔로를 들을 수 있는 'Ttopical Storm', 고음과 저음부에서 멜로디가 같이 나오는 기발한 발상의 'Eleanor Rigby', 그리고 'The Lady In My Life', 'Return Expedition' 등이 그 대표적인 명연이다. 블로그 정보 Jazz and Poet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