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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Jazz - Lee Ritenour 의 곡 모음~*

변산바람꽃 2011. 1. 21. 14:05

 

 

Lee Ritenour

 

모타운의 전설! 컨템포러리 재즈로 부활하다,

[A Twist Of Motown]...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잭슨 파이브, 마이클 잭슨, 템테이션스...

 

60, 70년대 모타운의 전설을 만들었던 거장들의 명곡들과

밥 제임스, 조지 벤슨, 리 릿나워, 데이브 그루신, 크리스 보티 등

당대 최고의 컨템포러리 재즈 뮤지션들과의 만남!

 

흑인 음악의 聖地 모타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감미롭고 흥겨운 재즈 선율로 부활.

 

Lee Ritenour
 
 
1. Inner City Blues
2. Bahia Funk
3. Malibu
 4. Rainbow
5. Rio Funk
6. Papa Was A Rollin' Stone
 7. Lil' Bumpin
8. Is It You
 
 

 

귀공자적인 자태의 미남형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스파르타식 영재교육을 받아

어릴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리 릿나워(Lee Ritenour)는

1952년 1월 11일 LA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부터 듀크 밀러 밑에서 기타를 배웠다.

영재교육을 받은 만큼 그의 기타 데뷔도 놀랄 만큼 빠르다.

이미 13살 때 결혼식장 등에서 돈을 받고 연주하는가 하면

16살 때엔 그룹 Mamas & Papas의 존 필립스와 세션을 하기도 했다.

솔로앨범 뿐만 아니라 스틸리 댄, 스탠리 클락, 칼리 사이먼,

핑크 플로이드, 스티비 원더, 처 등 숱한 뮤진션들을 세션해 주기도 했다.

그는 현재까지 3,000회가 넘는 세션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잘 팔리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것이다.

그는 용모만큼이나 깔끔하고 정갈한 프레이즈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기타 톤은 그만의 아이템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운드 메이킹에 있어선 부드러운 감이 있는 오버드라이브 음량을 만들며

컴프레서에 의해 서스테인을 얻는 경향이 있다.

솔로 애드립의 대부분은 스케일에서보다는

곡 자체의 멜로디컬함에 기반해 프레이즈를 뽑아낸다.

때론 그의 연주가 시(詩)적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