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2011. 2. 10. 13:05

 

 

 

시사회

 

                           - 강 미 -

 

 

시... 시인들의 가슴에 살얼음 졌던 겨울이 시나브로 지는 날

 

사...사무치게 서러웠던 배반의 열정도 이제

 

회...회한처럼 붉은 동백으로 피어나리니 그대 시인이여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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