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zz & Blues §/♠Jazz&Blues자료
[스크랩]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 고로 / HOME
변산바람꽃
2007. 7. 7. 01:46
상큼한 레모네이드 빛깔을 닮다…
투명하고 청량한 감각의 “Bossa Nova”로의 여행!!
「HOME」
조안 질베르토, 리사오노의 미니멀 보사노바를 이어갈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Naomi & Goro”
◀ 세계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도 극찬한 투명한 감성의 보컬 ‘나오미 후세’ &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의 심플한 어쿠스틱 하모니!
◀ 나오미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듣는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 폴 매카트니의 ‘goodbye’, 헤럴드 알렌의 영원한 스탠다드 ‘over the rainbow’에서부터 보사노바의 아버지 카를로스 조빔의 ‘estrada branca’ 등 작품성을 겸비한 보사노바 곡들로 구성.
◀ 한국반 스페셜 보너스 트랙 - 자작곡 ‘home sweet home’ , 조빔 ‘aguas de marco’ 등 3곡을 포함한 총 12곡 수록.
세계적인 보사노바 재즈 아티스트 조안 질베르토 ㆍ리사 오노를 이어갈
순수하고 투명한 보석,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HOME」한국 라이센스반 발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맘때쯤 연주 음악 시장은 살랑살랑한 느낌의 ‘보사노바(Bossa Nova)’ 음악으로 뜨거운 무더위의 열기도 다시금 시원하고 촉촉해진다. 이 때를 맞춰,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HOME」국내 라이센스 반이 발표되었다. 앨범 자켓에서도 느껴지듯이 ‘휴식 같은 친구’와 함께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처럼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는 음반이다.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는 투명하고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보컬리스트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듀오. 이들은 심플한 코드와 상큼한 톤의 보컬로 어쿠스틱 감성주의 음악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명한 순수성을 띄는 감미로운 ‘나오미 후세’의 목소리는 보사노바계의 디바로 통하는 일본출신의 재즈 아티스트 ‘리사 오노(Lisa Ono)’도 극찬한 바 있으며 ‘이토 고로’는 이번 라이센스 반에 수록된 곡을 편곡하고 프로듀싱하여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일찍부터 브라질리언 가수 조안 질베르토 (Joao Gilberto)와 리사 오노(Lisa ono)의 미니멀 보사노바를 이어갈 유망주로 평가 받은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적 핵심은 심플한 코드진행과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의 울림이다. 본래 보사노바는 본래 간결하고 단순한 음악으로 그 뿌리는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브라질의 조지 거쉬인으로 불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에게서 시작되었다. 브라질의 음악적인 위상을 확고하게 구축한 뮤지션으로 피아니스트로선 그는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에 치중하였으며 기타리스트로선 분절된 리듬을 선보였다. 물론 그 뒤에는 고도의 계산과 테크닉이 도사리고 있지만, 선율과 하모니는 극도로 단순하고 미니멀하다. 이런 미니멀 보사의 계통을 이어나가며 심플함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오미의 보컬과 이토 고로의 기타연주는 이들 보사노바 듀오의 음악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2004년 여름에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Presente De Natal」을 발매, 편안하고 소박한 느낌으로 한국 팬들을 찾아 깔끔하고 소박한 인상을 남겼던 나오미 앤 고로. 이들이 2년만에 한국에 선보이는 앨범 「HOME」은 집에서 쉬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주는 음악으로 특유의 감성을 전한다. 짜증지수가 높아져만 가는 무더운 여름철. 나오미 앤 고로가 선사하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특별한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상큼한 레모네이드 빛깔을 닮은 휴식 같은 음악,「HOME」
… 심플한 어쿠스틱 감성으로 시원한 보사노바의 바람을 불러오다!
2004년 「Presente De Natal」발매 후 나오미 앤 고로가 2년만에 한국에 발매된 음반 「HOME」은 도쿄의 ‘Minami Aoyama’의 인테리어 디자인 샵 ‘I+STYLERS’의 컨셉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Goro Ito)’가 ‘집’이란 키워드로 향수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곡을 선곡, 독특한 감각으로 편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친숙하고 익숙한 팝 넘버와 재즈들로 선곡된 이번 앨범은 마치 ‘집’에서 쉬는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1. Will You Dance? (Janis Ian)
뉴욕 출신의 천재 포크 싱어송 라이터로서 그래미상 수상경력의 작사가 재니스 이안의 곡에 보사노바 비트를 가미하여 편안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곡. 특히 나오미의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보컬이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2. Goodbye (Paul McCartney)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68년에 작곡하여 신인가수 메리 홉킨(Mary Hopkins)에게 준 곡으로 당시 빅히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나오미 앤 고로는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소프트한 감각으로 재구성했으며 이토 고로의 서정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감성이 조화롭다.
10. Home sweet home (Naomi & Goro)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일본발매)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발매되는 라이센스반「HOME」에 보너스 트랙으로 특별히 추가 수록되었다. 전체 앨범과도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나오미 후세가 가사를 쓰고 이토 고로가 작곡을 한 곡이기도 하다.
12. Aguas De Marco (Antonio Carlos Jobim)
보사노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불멸의 스탠다드 곡으로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에 수록되었다. ‘water of march’란 뜻의 이 곡은 속삭이는 듯한 나오미의 목소리와 보싸 노바 특유의 리듬을 타고 흐르는 기타 소리의 조화가 상큼한 천연의 미감을 선사한다.
Naomi & Goro PROFILE
Naomi Fuse _ vocal
Goro Ito _ composer, arranger, guitarist, vocal
투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브라질리언 기타의 최고수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
이들은 조안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미니멀한 보사노바를 이어갈 차세대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나오미의 사랑스럽고 상쾌한 보컬은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 오노도 극찬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로 인정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보컬로 특히 심플한 기타 코드, 가사의 울림을 소중히 여긴다.
2002년 첫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으로 데뷔한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사랑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2집 앨범 ‘BON BON’ (2004.8) 발표 후 크리스마스 앨범 ‘Presente De Natal’ (2004.11)과 ‘Winter Wonderland’ (2005.11)를 차례로 발표, 오리지널 곡부터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은 따뜻하고 정감 어린 특유의 감수성으로 낯설지 않은 그리움으로 잔잔하게 다가온다.
투명하고 청량한 감각의 “Bossa Nova”로의 여행!!
「HOME」
조안 질베르토, 리사오노의 미니멀 보사노바를 이어갈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Naomi & Goro”
◀ 세계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도 극찬한 투명한 감성의 보컬 ‘나오미 후세’ &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의 심플한 어쿠스틱 하모니!
◀ 나오미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듣는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 폴 매카트니의 ‘goodbye’, 헤럴드 알렌의 영원한 스탠다드 ‘over the rainbow’에서부터 보사노바의 아버지 카를로스 조빔의 ‘estrada branca’ 등 작품성을 겸비한 보사노바 곡들로 구성.
◀ 한국반 스페셜 보너스 트랙 - 자작곡 ‘home sweet home’ , 조빔 ‘aguas de marco’ 등 3곡을 포함한 총 12곡 수록.
세계적인 보사노바 재즈 아티스트 조안 질베르토 ㆍ리사 오노를 이어갈
순수하고 투명한 보석,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HOME」한국 라이센스반 발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맘때쯤 연주 음악 시장은 살랑살랑한 느낌의 ‘보사노바(Bossa Nova)’ 음악으로 뜨거운 무더위의 열기도 다시금 시원하고 촉촉해진다. 이 때를 맞춰,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HOME」국내 라이센스 반이 발표되었다. 앨범 자켓에서도 느껴지듯이 ‘휴식 같은 친구’와 함께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처럼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는 음반이다.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는 투명하고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보컬리스트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듀오. 이들은 심플한 코드와 상큼한 톤의 보컬로 어쿠스틱 감성주의 음악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명한 순수성을 띄는 감미로운 ‘나오미 후세’의 목소리는 보사노바계의 디바로 통하는 일본출신의 재즈 아티스트 ‘리사 오노(Lisa Ono)’도 극찬한 바 있으며 ‘이토 고로’는 이번 라이센스 반에 수록된 곡을 편곡하고 프로듀싱하여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일찍부터 브라질리언 가수 조안 질베르토 (Joao Gilberto)와 리사 오노(Lisa ono)의 미니멀 보사노바를 이어갈 유망주로 평가 받은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적 핵심은 심플한 코드진행과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의 울림이다. 본래 보사노바는 본래 간결하고 단순한 음악으로 그 뿌리는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브라질의 조지 거쉬인으로 불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에게서 시작되었다. 브라질의 음악적인 위상을 확고하게 구축한 뮤지션으로 피아니스트로선 그는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에 치중하였으며 기타리스트로선 분절된 리듬을 선보였다. 물론 그 뒤에는 고도의 계산과 테크닉이 도사리고 있지만, 선율과 하모니는 극도로 단순하고 미니멀하다. 이런 미니멀 보사의 계통을 이어나가며 심플함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오미의 보컬과 이토 고로의 기타연주는 이들 보사노바 듀오의 음악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2004년 여름에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Presente De Natal」을 발매, 편안하고 소박한 느낌으로 한국 팬들을 찾아 깔끔하고 소박한 인상을 남겼던 나오미 앤 고로. 이들이 2년만에 한국에 선보이는 앨범 「HOME」은 집에서 쉬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주는 음악으로 특유의 감성을 전한다. 짜증지수가 높아져만 가는 무더운 여름철. 나오미 앤 고로가 선사하는 보사노바 바람을 타고 특별한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상큼한 레모네이드 빛깔을 닮은 휴식 같은 음악,「HOME」
… 심플한 어쿠스틱 감성으로 시원한 보사노바의 바람을 불러오다!
2004년 「Presente De Natal」발매 후 나오미 앤 고로가 2년만에 한국에 발매된 음반 「HOME」은 도쿄의 ‘Minami Aoyama’의 인테리어 디자인 샵 ‘I+STYLERS’의 컨셉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Goro Ito)’가 ‘집’이란 키워드로 향수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곡을 선곡, 독특한 감각으로 편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친숙하고 익숙한 팝 넘버와 재즈들로 선곡된 이번 앨범은 마치 ‘집’에서 쉬는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1. Will You Dance? (Janis Ian)
뉴욕 출신의 천재 포크 싱어송 라이터로서 그래미상 수상경력의 작사가 재니스 이안의 곡에 보사노바 비트를 가미하여 편안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곡. 특히 나오미의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보컬이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2. Goodbye (Paul McCartney)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68년에 작곡하여 신인가수 메리 홉킨(Mary Hopkins)에게 준 곡으로 당시 빅히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나오미 앤 고로는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소프트한 감각으로 재구성했으며 이토 고로의 서정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감성이 조화롭다.
10. Home sweet home (Naomi & Goro)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일본발매)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발매되는 라이센스반「HOME」에 보너스 트랙으로 특별히 추가 수록되었다. 전체 앨범과도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나오미 후세가 가사를 쓰고 이토 고로가 작곡을 한 곡이기도 하다.
12. Aguas De Marco (Antonio Carlos Jobim)
보사노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불멸의 스탠다드 곡으로 나오미 앤 고로의 1집 앨범에 수록되었다. ‘water of march’란 뜻의 이 곡은 속삭이는 듯한 나오미의 목소리와 보싸 노바 특유의 리듬을 타고 흐르는 기타 소리의 조화가 상큼한 천연의 미감을 선사한다.
Naomi & Goro PROFILE
Naomi Fuse _ vocal
Goro Ito _ composer, arranger, guitarist, vocal
투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브라질리언 기타의 최고수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naomi & goro).
이들은 조안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미니멀한 보사노바를 이어갈 차세대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나오미의 사랑스럽고 상쾌한 보컬은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 오노도 극찬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로 인정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보컬로 특히 심플한 기타 코드, 가사의 울림을 소중히 여긴다.
2002년 첫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으로 데뷔한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사랑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2집 앨범 ‘BON BON’ (2004.8) 발표 후 크리스마스 앨범 ‘Presente De Natal’ (2004.11)과 ‘Winter Wonderland’ (2005.11)를 차례로 발표, 오리지널 곡부터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은 따뜻하고 정감 어린 특유의 감수성으로 낯설지 않은 그리움으로 잔잔하게 다가온다.
출처 : 메죠의재즈바
글쓴이 : 쭈니이 원글보기
메모 : Jazz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