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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haque fleur / 나윤선

변산바람꽃 2007. 8. 22. 12:19



    일렉트로 재즈 처음 나윤선은 공감하기 쉬운 서정적인 노래에서 앨범을 거듭할수록 미래지향적인 공간과 비 전형적인 선율을 탐구하는 것으로 변화 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음악적인 관심사는 이러한 변화 이상이다 그 증거가 이앨범에 담겨있다.. 그 사운드가 우리가 생각하는 나윤선의 사운드 와는 좀 다른 일렉트로닉 사운드 이기에 놀랍다 사실 이번 앨범에서 리프렉토리(지금 반주하는 밴드)가 들려주는음악은 약 6년전부터 유럽에서 큰 반항을 일으키고 있는 일렉트로 재즈다 이 새로운 재즈는 현란한 리듬감각은 뛰어나지만 멜로디와 연주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DJ 들과 여러가지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던 재즈 연주자 들 가운데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가 필요했던 연주자들이 양쪽에서 각자 발전시켜온 음악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일렉트로 재즈는 퓨전재즈. 스무드 재즈를 대신해서 많은 젊은 대중들에게도 도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그 사운드로 인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fractory(리프렉토리)의 주요 멤버가 나윤선의 목소리를필요로 했던 것은 비로 이때문이다
    
    						
    					
    출처 : 김학권과 재즈
    글쓴이 : 변산바람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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