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노래만 들으면 온갖 삶의 풍상을 겪은 중년의 재즈싱어같지만.. Melody Gardot는 이제 24살의 필라델피아 아가씨.... 19살에 교통사고로 골반, 척추신경에 뇌손상까지 입고 지금도 시력장애, 신체장애로 지팡이에 의존해야만 거동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계속 물리치료를 받아야 다닐 수 있는 데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음악을 한 것도 치료의 한 방편으로 시작했다는군요.
이런 배경... 물론 놀랍고 감탄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녀 스타일의 재즈만으로도 빠져들기에는 충분하네요. ^^
올 4월에 낸 첫 LP 음반 수록곡 - Worrisom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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