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출신의 정통파 헤비메틀그룹인 ACCEPT 출신의 기타리스트인데 큰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주솜씨가 전체적으로 무게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90년대 중반에 그 빛나고 무게있는 일렉트릭기타 솜씨로 클래식을 락과 째즈 블루스등의 버전으로 편곡을해서 세상에 내놓은 앨범이 있는데 지금 들으시는 곡이 바로 '엘리져를 위하여'를 블루스로 편곡한 버전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이 사람의 곡 몇개를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참 친근한 그런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Moldau'라는 곡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일단 제가 올려드리지요...감상해 보시길...변산바람꽃...
Wolf Hoffmann - Bues for E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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