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i Yuro(티미 유로) 가 부르는 Just Say I Love Him.원곡은
이태리 예술가곡으로 R. Falvo(로돌프 팔보) 가 작곡한
Dicitencello Vuie(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오)입니다.
Just Say I Love Him / Timi Yuro
Just say I love him I've loved him from the start
And tell him how I'm yearning to say what's in my heart
Just say I need him like roses need the rain
And tell him how I am longing to see him once again
그를 처음부터 사랑했었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얼마나 애타게 내 마음을 그에게 말하려 했는지도 말해요
장미에게 비가 필요하듯 나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해주세요
내가 얼마나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 했는지도 말해줘요
If you should chance to meet him anytime anyplace anywhere
Say I was a fool to leave him
Tell him how much a fool can care
And if he tells you he's lonely now and then
Just won't you tell him that I love him
And want him back again
그를 언제 어느 곳이건 만나게 되면
그를 떠난 나는 바보였다고 말해주세요
바보가 무얼 생각할 수 있었겠느냐고 말예요
그리고 그가 가끔 외롭다고 말하면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원한다고
If you should see him anytime anyplace anywhere
Tell him I was a fool to leave him
Tell him how much a fool can care
And if he tells you he's lonely now and then
Won't you just say I love him and want him back again
Won't you just say I love him and want him back again

이탈리아계 아메리칸 패밀리로 전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나이트 클럽을 전전하며 음악활동을 하였고 아레사 플랭클린과
쌍벽을 이루며 블루아이드 소울의 존재를 알렸던 Timi Yuro.
외모 에서부터 확실히 구분되는 백인이면서도 음색은 흑인처럼
노래하는 푸른 눈의 소울 재즈싱어 Timi Yuro가가수로 데뷔 당시
그녀는 L.A 인근의 작은 재즈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하여 조금씩
인정을 받고 주목 받기 시작하여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던 그녀는
'72년 결혼 발표 후 노래를 그만 두었다가 '80년 다시 노래를 시작
하였지만 불행히도 후두암 진단을 받게 된다.
이 후, 치료를 병행하며 82년까지 노래를 부르다가 병 치료가
호전되지 않아 '84년부터는 치료에만 전념했지만 1940년 8월
시카고에서 태어나 64세 까지 살다가 2004년 3월 라스베가스에서
끝내 R&B의 일인자라고 불리 운 푸른 눈의 그녀는 생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