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詩 서재

부산기장 꼼장어집에서 / 강미

변산바람꽃 2010. 8.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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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기장 꼼장어집에서 / 강 미 ~

 

평생을 바다에서 살았다는

 부산기장 꼼장어집 주인아저씨는

 인생의 마지막 머무를 곳은

 바다라고 한다.

 

 

바다 너로 인해 살았듯이

 바다 너에게 스스로를 주고 가겠다는

그는

새벽내내 바다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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