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 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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