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行詩 서재

[삼행시] 보내다 / 강미

변산바람꽃 2011. 4. 7. 13:10

 

 

 

 

 

 

보내다

 
                                            - 강 미 -

 


보.리 익어가는 봄빛도 노을 뒤로 뒤돌아 서는 때 
     

내. 방 창문에 빗방울이 흔들리는 밤에는 
     

다.시 아팠던 세월 만큼의 기다림으로 편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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