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시작이라고 특별히 즐거울 것이 없다는 것이 고백이지만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벗님네들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면서도
일상이 이렇게 또 누군가 우리를 대신한 아픔이 무심하게 잊혀진
듯 흘러가서는 안 된다는 자책이 드는 것은 왜인지...
일상을 안전하게 살고 있는 용기없는 못난이라 그 분 영전에
드릴 말이 없어서 그냥 지금 마음같은 곡 하나 띄워보냅니다.
잭슨의 음성을 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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