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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재즈
처음 나윤선은 공감하기 쉬운
서정적인 노래에서 앨범을 거듭할수록
미래지향적인 공간과 비 전형적인 선율을 탐구하는
것으로 변화 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음악적인 관심사는
이러한 변화 이상이다
그 증거가 이앨범에 담겨있다..
그 사운드가 우리가 생각하는
나윤선의 사운드 와는
좀 다른 일렉트로닉 사운드 이기에 놀랍다
사실 이번 앨범에서 리프렉토리(지금 반주하는 밴드)가
들려주는음악은 약 6년전부터 유럽에서
큰 반항을 일으키고 있는
일렉트로 재즈다
이 새로운 재즈는 현란한 리듬감각은
뛰어나지만 멜로디와 연주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DJ 들과 여러가지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던
재즈 연주자 들 가운데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가
필요했던 연주자들이 양쪽에서
각자 발전시켜온 음악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일렉트로 재즈는
퓨전재즈. 스무드 재즈를 대신해서 많은 젊은
대중들에게도 도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그 사운드로 인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fractory(리프렉토리)의 주요 멤버가
나윤선의 목소리를필요로 했던 것은
비로 이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