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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니 기다리다 보면
아침저녁은 쌀쌀하고...한 낮은 봄빛이 가득하고...
이런 환절기의 서로 건네는 인사말이 감기 조심하라는 말이지요..
재즈 소리사랑의 음악 들어주시는 고운님들.. 음악 덕분에 행복했노라 할만큼 음악과 함께 하세요.
오늘은 Jimmy Dawkins의 음악을 골랐읍니다 'Fast Fingers' 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인데 물론 빠른 손놀림의 기교를 가진 기타연주실력을 별명으로 얻은 경우도 되었겠고 또 빨리 다른 기타 연주가들의 기법을 이어받는다해서도 얻어진 별명이라고도 합니다..
직접 연주하는 모습은 저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무대에서의 쇼맨쉽도 대단하다고하네요.. 어떤 쇼맨쉽을 보여주는지 한번 보고싶어집니다.
제목 자체가 참 멋있게 느껴집니다.. Me, My Guitar And The Blues.. 어쩐지 블루스 진정한 느낌을 들려줄 것 같지 않나요? 음악 감상해 보시지요...~변산바람꽃~
Jimmy Dawkins-Me, My Guitar And The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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