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 전에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오직 참으면서 살아온 내 인생은 대체 무엇일까?
남은 시간은 불과 몇 주. 재대로 움직여지지않는 손과 다리. 하루 중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머리조차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우리는 한없이 참고 또 참으며 비로서 끝에 이르러서야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다는 걸 깨닫는다.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미루고 또 미룬 후에야 이제 더 이상 "뒤"가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지금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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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azz 소리사랑
글쓴이 : 錫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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