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詩 서재

11월에 / 강미

변산바람꽃 2010. 11. 1. 01:09

        11월에 - 강 미 - 오랫동안 가지 못했던 곳을 가자 오랫동안 버려 두었던 것을 찾자 정말 오랫동안 떠나지 못했던 자리를 떠나서 오랫동안 잊었던 그리움을 찾자 그런 후에 한 계절의 끝 이 11월에 그만 죽자 그렇게 하늘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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