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강미의 斷想

1월 13일 소리사랑 음악실에서의 만세님 번개팅~^^

변산바람꽃 2011. 1. 15. 22:45

 

 

평촌의 '소리사랑' 음악실에 만세님은 늘 가장 넉넉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십니다...

그 '소리사랑' 에서의 만세님께서 열으신 번개팅 입니다.

 

만세님의 코니카 카메라에 담으신 사진을 메일로 보내오셨습니다.

느닺없이 새벽에 윈도우를 통해 침입한 바이러스로 편집기능이 있는 데스크탑이 망가져서

수리 중이라 노트북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편집을 못하고서리...

 

 

 

 

 

마치 들녘의 앙상블 같은 소리사랑의 방음벽을 채운 유리관 속의 오케스트라 조각상...

그 너머로 합주실의 풍경이 보이고...

 

 

 

 

그리고 소리사랑 주인장이시고 'Jazz소리사랑' 카페지기이신 석우님의 색소폰을 옆에 둔 느긋한 모습...

 

 

 

 

 만세님의 알토색소폰 연주는 언제나 정겹고...

 

 

 

 

언제나 'Jazz소리사랑과 '소리사랑'의 큰형이신 만세님...

 

 

 

 

 그리고 만세님의 고등학교...대학교...해병군악대까지 항상 옆에 계신 만세님의 후배님...

해병군악대 드러머 출신이시지요...

 

 

 

 

석우님 보다 2년 선배이신 만세님의 후배님은 몇 세 이실까요?

 

 

 

 

소리사랑 음악실의 고문이신 우정구회장님의 테너색소폰 연주...

 

 

 

 

감상에의 몰입과 알토색소폰의 연주에의 몰입...

 

 

 

 

그리고 만세님이 오시자 쪼르르 평촌을 가로질러 쫒아 온 이 사람은?

 

 

 

 

소리사랑의 만세님 번개팅은 여전히 푸르른 청춘들의 만세 소리로 가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