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3.
- 김 선호 -
미련 때문인가 아직도 채우지 못한 가슴 겨울강가에서 서성이는 바람처럼 떨고 있는데
어제도 오늘도 기억 저편에 세워놓은 그림자 사선의 시간을 넘나들며 그리움의 틈새로 잦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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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夢 미디어
글쓴이 : 변산바람꽃(강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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