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 김 선호 -
하얗게 바랜 무채색 기억
세월이 덕지한 때를 굴려
인고의 세월을 털어 낸다
그렇게 마지막 남은
한 해의 끝에 서 있는 것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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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夢 미디어
글쓴이 : 변산바람꽃(강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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