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북에 남긴 댓글 하나...-
사실...정치를 철학적 깊이로 이해하고 실천은 신의를 기반으로 한다면
이는 정치적 차이를 존중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도 우리 정치가 가치의 차이를 존중했더라면 풀뿌리부터 잎새까지
흐름이 우렁차지는 않아도 끊어지지 않고 운동되었겠지요...
역사의 획을 긋는 방향의 전환은 고루 흐름이 멈추지 않도록 물꼬를 이어주는 노력...
즉 시민적 합의의 과정도 그에 속하지 않을지요...
세상을 뒤집을 자신이 있는 사람만이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 자체가 흐름이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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