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詩 서재
~* 늦 가을 *~ 강 미 유리문을 흔드는 바람 소리에 새벽 어둠이 사위하고 또 다른 날을 허허롭게 옷 벗어가는 늦가을 포플러 나무가 시린 가슴으로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