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詩 서재

늦가을 / 강미

변산바람꽃 2011. 9. 28. 09:18

      ~* 늦 가을 *~ 강 미 유리문을 흔드는 바람 소리에 새벽 어둠이 사위하고 또 다른 날을 허허롭게 옷 벗어가는 늦가을 포플러 나무가 시린 가슴으로 맞고 있다.

'§ 강미의 문학서재 § > ◎ 詩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태백에서 / 강미  (0) 2011.12.19
어디 길 떠나시는가 / 강미  (0) 2011.12.18
계절 2. / 강미  (0) 2011.09.20
나를 보았다. / 강미  (0) 2011.08.23
바람 6. / 강미  (0)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