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 강 미-
선.선한 바람 한 자락에 이끌려 오르던 도솔천가에
운.무인가 했더니 기다림으로 흔드는 상사화의 손짓이더이다.
사.랑도 저리 깊이 앓을까 나는 그만 상사화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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