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 강 미 -
을.숙도에는 이제 갈대바람이 없다. 제 몸을 흔들며
숙.명처럼 바다를 부르는 울음으로 남아
도.시로 떠나버린 기억을 부르고만 있다. 을숙도 갈대는...
|
'§ 강미의 문학서재 § > ◎ 行詩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를 화두로 주고 받은 운구놀이 (0) | 2011.10.30 |
---|---|
[삼행시] 물들다 / 강미 (0) | 2011.10.30 |
[삼행시] 선운사 / 강미 (0) | 2011.10.13 |
[삼행시] 인사동 / 강미 (0) | 2011.10.13 |
[삼행시] 가을산 / 강미 (0) | 201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