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 강 미 -
유.채꽃이 빛무리처럼 내려와 있는 올레길 따라
채. 다가가지 못한 그리움처럼 바다와 섬의 신화는 서성이고
꽃.이 된 구럼비 너럭바위를 애꿎은 물길만 들락거리는데...
|
'§ 강미의 문학서재 § > ◎ 行詩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장 (행시)/ 강미 (0) | 2012.04.30 |
---|---|
[삼행시] 야생화 / 강미 (0) | 2012.04.17 |
[사행시] 시나브로(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강미 (0) | 2012.04.06 |
[삼행시] 산수유 / 강미 (0) | 2012.03.31 |
[삼행시] 봄. 빛. 물 / 강미(변산바람꽃) (0) | 201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