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강미의 斷想

[페북短想] 오지은의 '겨울아침'을 들으면서...

변산바람꽃 2012. 1. 16. 03:26


이 겨울아침이 수십번의 날로 쌓이면서 깊어갑니다.
이렇게 수없이 맞는 겨울아침도 또한 지나가겠지요...
그런데도 항상 돌아오는 겨울아침은 똑같지 않으니 이상하죠...
그것은 각각의 겨울아침에 만나는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