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강미의 斷想

새벽 천둥소리에 깨어나...

변산바람꽃 2011. 4. 30. 04:26

 

~ 응급실에서 돌아와 묵직한 피로감에 젖어 잠들었다가...
   느닺없이 꽂히는 번개와 천둥소리에 놀라 깨어난 새벽...
   하늘이 사라지고 어둠이 찢겨지고
   호흡 마저 새벽 깊은 바닥으로 사라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