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지난날
- 강 미 -
지.난해 무안 앞바다로 밀려갔다 돌아온 기억의 한 때
난.파선처럼 갯벌 찬 겨울 바람속에 눕는데
날.선 의식 저 편 흐느끼며 깨어나는 시간이여...
(완도 신재형선배님의 사진에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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