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의 문학서재 §/◎ 논술 斷想

진보당 短想 - 5월 12일 진보가 진흙탕이 되던 날...

변산바람꽃 2012. 5. 13. 05:23

 

 

http://media.daum.net/issue/295/newsview?newsId=20120512230009706&issueId=295&page=1&type=all

 

 

 

 

정말...이렇게 까지는 아니여야 하는데...서로 다른 배를 타고 같은 섬에 도착했다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것일까? 실시간으로 일산에서 후배들에게 소식을 전해들으면서도

너희들만이라도 정말 이 상활까지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건만...
정말 참담하다. 서로 처지가 다르다는 것이 주는 동상이몽은 개인과 개인과의 관계에서만 갈등의 원인니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때로는 한 시대 하나의 가치를 처참하게 무너지게도 하는구나...소름이 돋는 몸을 돌려 내 뒤를 살펴본다.